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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알뜰폰 통신비'
우체국에서 상품을 판매하는 알뜰폰 사업자는 총 6곳으로 SK텔레콤 망을 이용하는 아이즈비전·유티컴즈, KT 망을 이용하는 에넥스텔레콤·에버그린모바일, LG U+ 망을 이용하는 스페이스네트·머천드코리아 등이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가입비는 없으며 요금제는 선불 5종, 후불 13종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기본요금이 기존 이통사의 표준요금제와 비교해 월 8500원 싸고, 음성통화는 초당 0.3원 저렴해 월 100분 이용 시 1만원 정도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 평균 약 30%의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
알뜰폰에 가입하려면 우체국을 방문해 전담직원과 상담하면 된다. 단말기는 우체국 택배를 통해 배달되고, 개통 등은 가입된 사업자와 진행된다.
'우체국 알뜰폰' 판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체국 알뜰폰 통신비 30%나 절약할 수 있다니", "우체국 알뜰폰 통신비도 알뜰, 많이 사용했으면 좋겠다", "우체국 알뜰폰, 통신비 많이 절약할 수 있을 듯", "우체국 알뜰폰, 통신비도 아끼고 폴더부터 스마트폰까지 다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