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옷 업계 '완판녀'로 떠오른 시크릿 전효성의 속옷 화보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스무살 감성내의 브랜드 Yes'(예스)가 전속모델 전효성과 함께 한 화보 촬영 현장 및 인터뷰를 담은 '2013 가을·겨울 화보 촬영 메이킹 필름'을 깜짝 공개한 것.
영상 속 인터뷰에서 전효성은 "10대부터 20대가 선호하는 속옷 브랜드의 모델이 되어 놀랍고 기뻤다"는 소감과 함께 "평소 레오파드 무늬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핑크색 레오파드 속옷이 나와 애용하게 될 것 같다"며 자신의 속옷 취향까지 깜짝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전효성과 함께 한 예스의 '2013 가을·겨울 화보 촬영 메이킹 필름'은 브랜드 공식 사이트(www.yescode.co.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yes1925)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