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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윅스' 열혈 검사 김소연이 타는 차, '간지돋는다했더니'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8-15 08:23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www.nissan.co.kr)은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연출 손형석)에 프리미엄 중형세단 닛산 알티마(ALTIMA)를 비롯해 브랜드 대표모델을 지원한다.

'투윅스'는 살인 누명을 쓰고 백혈병에 걸린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 장태산(이준기 분)과, 그를 끈질기게 압박하는 형사와 검사가 등장한다. 그리고 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8년 만에 찾아온 주인공의 옛 연인 등, 다이나믹하게 벌어지는 2주 간의 이야기로 구성돼 있다. 약 9개월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한류스타 이준기를 비롯해, 류수영, 김소연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윅스'에 등장하는 닛산 알티마.
본 작품에서 강력계 형사 임승우(류수영 분)는 역동적 성능을 자랑하는 닛산 알티마에 탑승해 긴박한 추격전을 펼치며, 검사 박재경(김소연 분)은 닛산의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를 통해 정의를 수호하는 불 같은 성격과 여성적인 섬세함을 동시에 선보인다. 또한, 태산의 옛 연인 서인혜(박하선 분)는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CUBE)의 오너로 등장해 딸에 대한 지극한 모성애를 보여준다. 이 외에도, 조직원 김선생(송재림)은 닛산의 도심형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에 탑승, 주인공 태산을 쫓으며 명품 악역 연기를 펼친다.

특히, 형사 임승우가 이용하는 알티마는 지난 해 10월 국내 시장에 출시된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이다. 프리미엄 스타일로 무장한 외관과, 장인정신이 깃든 인테리어, 4기통 QR엔진(2.5모델) 혹은 6기통 VQ엔진(3.5모델)이 뿜어내는 강력한 주행성능, 차세대 엑스트로닉 CVT의 탑재로 한층 부드러워진 가속성능에, 복합연비 12.8km/L(2.5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도 갖췄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발표한 <2013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수입중형차 부문 1위에도 선정된 알티마는, 지난 7월 234대로 국내 출시 이후 월 최다판매 기록을 갱신했으며, 북미에서도 7월 한달 간 29,534대를 판매하며 닛산 브랜드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닛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대표이사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화려한 액션을 통해 닛산의 역동적인 DNA는 물론, 캐릭터들의 뚜렷한 개성으로 차량의 특징 또한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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