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육아 전문기업 아가방앤컴퍼니(대표이사 구본철)가 방학을 맞아 부모가 근무하는 회사를 직접 체험해 보는 '직원 자녀 회사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진로 고민이 많은 대학생 자녀들이 사회에 나가기 앞서 회사 생활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부모님 회사에 대해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