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 www.keb.co.kr)은 지난 4월 출시된 외국인 전용
또한 외국인 고객구성과 이용행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외국인 고객 대상 꼭 필요한 서비스로 메뉴를 단순·구성하였으며, 외국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맥북이나 크롬, 사파리 등 다양한 OS와의 호환성 실현과 함께 오픈뱅킹 기반의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추가로 연계하여 국내 정착 및 거주 외국인 고객의 금융생활에 실질적인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외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국내거주 외국인 전용 홈페이지『EasyOne 외국인 서비스』내 다국어 인터넷뱅킹 서비스 지원으로 외환은행이 온라인서비스에 있어서도 명실상부한 외국환전문은행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외국인 고객들이 국내에서 거주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 언어 확대 및 유용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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