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타거스, 美 국방성 인증 충격방지 스마트 케이스 첫선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7-15 13:37



타거스가 강력한 외부 충격 흡수 기능을 갖춘 스마트기기 케이스 '세이프 포트 러기드 맥스 프로' 시리즈를 출시한다.
세이프 포트 러기드 맥스 프로 케이스는 강화 폴리 카보이트 소재를 사용해 외부충격 흡수 기능이 우수하고 자체 액정 보호 쉴드를 장착하여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스크래치 등을 방지한다. 실리콘 플러그로 이어폰이나 USB 포트를 개폐하는 구조로 포트에 먼지나 오염물질 침투를 방지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세이프 포트 러기드 맥스 프로 케이스는 미국 국방성이 군용 제품에 적용하는 내구성 표준 기준(MIL-STD 810F-516.5) 테스트를 거쳤다. 미 국방성의 내구성 표준 기준은 1.2미터 높이에서 콘크리트에 떨어뜨렸을 때의 충격 발생 상황과 시간 당 198mm의 우천 상황, 먼지와 진동 발생 등의 상황에서 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 하는지 테스트 한다.

이혁준 한국타거스 대표는 "새로 구매한 스마트폰을 떨어트려 화면 또는 기기가 손상되었을 때 받는 충격은 기기뿐 아니라 사용자에게도 크다"며 "세이프포트 시리즈 케이스는 사용자에게 안정감과 손상으로 인해 발생되는 추가 비용을 절감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프 포트 러기드 맥스 프로 케이스는 아이폰5와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S4용 제품이 출시돼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휴대폰 전문 액서서리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