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대부분인 직장인들은 쉽게 눈이 피로해지고 시력저하로 인해 곤란을 겪게 되는데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라는 말이 있듯이 눈의 중요성은 늘 강조되어왔다. 수익을 위해 라식만 전문적으로 하는 안과들이 늘어나는 요즘, 눈에 대한 모든 질병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20년 이상 진료해온 병원인 희망찬 안과(대표원장 이찬주 · 진료원장 김태석, www.eyehospital.co.kr)가 주목받고 있다. 1990년 백내장, 녹내장 및 사시 등 안과 주요 질환의 진료와 치료를 위한 안과수술전문 이찬주안과로 출발해 1991년 초에는 국내 선두로 엑시머레이저를 도입하여 시력 교정술인 엑시머수술을 시작하였으며 1994년에는 라식수술과 라섹수술을 도입하여 국내에 보급하는 등 20여 년 동안 많은 수술 노하우와 경험을 가진 시력교정수술 1세대 병원이다. 또한 백내장 수술 후 노안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이미 오래전부터 노안교정용 인공수정체(ICU, Crystalens, Restor lens)를 도입해 시술하고 있는 앞서나가는 안과 수술 전문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1978년부터 가톨릭의대 안과학교실의 교수직을 시작 1990년에 강남성모병원 안과 녹내장 특진 교수진을 사임할 때까지 후학들의 존경을 받았던 대표원장 이찬주 박사는 당시 개원 의사로는 꿈도 꾸지 못하였던 백내장과 녹내장 등의 미세안과 수술을 개인병원에서 시행해 큰 병원을 찾기 힘든 환자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이 원장은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과대선전을 하기 보다는, 기본적인 처치부터 모든 미세수술까지 충실하게 수행함으로서 모든 환자를 끝까지 책임진다는 각오로 지속적인 환자관리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자를 진료할 때 항상 '이분이 내 가족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를 먼저 생각합니다. 내 가족을 치료하기 위해 방법을 선택하고 권한다는 기준으로 진료하고 수술을 해오고 있다."고 이 원장은 전했다. 진료를 받다 보면 차갑고 냉정하게 대하는 것 같은 야속한 심정이 들게 하는 존재,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현실에서 "단순히 병을 잘 치료하는 병원이 아닌 병원에 다녀오면 마음까지 편안해 지는 병원을 모토로 항상 환자의 불편에 귀 기울이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한다."고 밝힌 이 원장의 포부처럼 오늘도 희망찬 안과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힘들지 않고 편하게 안과 수술 환자들을 맞이하고 있다. 글로벌경제팀 ysmoon@sportschosun.com
◇희망찬 안과-진료실에서 김태석 진료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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