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누소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경기점에 추가 입점했다. 경기점은 7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이어 강남점에서 7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품질 간편조리식품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하누소 관계자는 "자연주의 트렌드와 맞물려 인스턴트에 질린 고객의 입맛을 정확히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향후 매장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누소는 현재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인천, 충청, 센텀시티, 광주, 마산점과 그밖에 스타일마켓 대전점과 성남점, SSG푸드마켓 청담점과 마린시티점, 인천공항에 입점해 있는 상태다. 추후 스타수퍼 도곡점 7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8월, 영등포점 8월, SSG마린시티 9월에 그랜드 오픈 예정에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