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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 전문점 하누소, 신세계 백화점 추가 입점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6-28 11:01 | 최종수정 2013-06-29 14:27


하누소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과 경기점에 추가 입점했다. 경기점은 7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7일간 진행되며, 이어 강남점에서 7월 12일부터 7월 18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고품질 간편조리식품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한우중에서도 최상품 한우만을 고집하는 프리미엄 고깃집 하누소는 일찌감치 온라인과 테이크아웃으로 간편조리식품을 판매하며 매출 증대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메뉴는 왕갈비탕, 우거지갈비탕을 비롯해 한우육계장, 보양도가니탕, 왕갈비찜, 열갈비찜이 있다. 평일은 물론이고 성수기, 명절이나 연말, 주말이면 온라인 주문까지 폭주한다.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고기 고유의 맛으로 국물을 내 자연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천연재료로 맛을 더해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하누소는 철저한 식자재 관리와 공급에 주력한다. 신선한 재료는 곧 고기 국물의 깊은 맛에 영향을 준다.

하누소 관계자는 "자연주의 트렌드와 맞물려 인스턴트에 질린 고객의 입맛을 정확히 충족시키는 제품"이라며 "향후 매장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 가까이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누소는 현재 신세계 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인천, 충청, 센텀시티, 광주, 마산점과 그밖에 스타일마켓 대전점과 성남점, SSG푸드마켓 청담점과 마린시티점, 인천공항에 입점해 있는 상태다. 추후 스타수퍼 도곡점 7월,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 8월, 영등포점 8월, SSG마린시티 9월에 그랜드 오픈 예정에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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