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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병원, 경복대에 의료 지원, 현장 실습 도움 자처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27 14:13 | 최종수정 2013-06-27 14:13


첨단 척추관절 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강서 네트워크)이 경복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척추관절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해주기로 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현장 실습 교육 및 취업 등에도 도움을 주기로 했다.

튼튼병원은 경복대와 지난 달 2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식을 가졌다. 경복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튼튼병원과 경복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튼튼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복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의 건강 및 질환 관련 사항에 대한 각종 의료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심각한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경복대학교 의료학과와 간호학과, 뷰티학과를 비롯한 모든학과의 재학생들의 현장 실습 교육과 취업 등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튼튼병원(은평, 구로, 장안동, 구리, 의정부, 대구, 노원, 청담, 강서 네트워크) 안성범원장은 "이번 경복대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대학교와 병원 상호간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가길 바란다"며 "경복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건강 검진 등 의료 편의를 지원하면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실습 및 취업 기회의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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