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가 '커피와 음악' 컨셉을 강화하기 위해 매장에서 각종 공연과 파티 실황을 중계해 보여주는 음악공연 생중계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달.콤커피는 매장에 무료로 선보이는 뮤직카드도 새롭게 업그레이드했다. 카드 뒷면의 QR코드를 스캔 해 뮤직비디오를 감상했던 예전 버전과 달리, 새로운 뮤직카드는 증강현실용 서커스 AR앱으로 카드를 읽으면 마치 사람이 튀어나온 것 같은 증강현실 기술을 사용한 뮤직비디오를 선사한다.
달.콤커피 지성원 실장은 "고객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하고 소통하며, 음악으로 함께 공감하기 위해 음악공연 생중계 서비스를 준비했다. 이번 서비스를 위해 달.콤커피 전 매장에 디스플레이 패널과 80인치 와이드 스크린을 모두 구비했다"며 "지난 7일 처음 실시한 '2013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 & 캠핑 페스티벌' 생중계 당시 빈지노, 이디오테잎, 진보 등의 라이브를 전국 달.콤커피 매장에 실시간으로 선보여 방문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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