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 www.k-swiss.co.kr)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물놀이나 워터 스포츠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아쿠아슈즈 2종 '아쿠아런2, '아쿠아업(UP)'을 출시했다.
'아쿠아런2', '아쿠아업' 모두 시원하고 경쾌한 컬러와 심플하고 깔끔한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린다. 휴가철 물놀이나 워터 스포츠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사이즈가 230mm부터 280mm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패밀리룩 또는 커플룩으로 센스 있게 코디 할 수 있다. 색상은 블루, 라임, 퍼플, 그린, 오렌지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격은 각각 7만2,000원, 7만9,000원.
㈜화승 케이스위스 신발기획팀 정성욱 팀장은 "지난해 케이스위스 아쿠아런은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올해도 아쿠아런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하게 됐다"며 "여름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늘어나면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아쿠아슈즈 2종, '아쿠아런2'와 '아쿠아업'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