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제품의 병뚜껑 속 V라인을 찾아 500만원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광동제약 관계자는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V라인을 찾는 여성들에게 광동 옥수수수염차와 즐거운 여름을 맞길 바라는 취지로 기획하게 됐다."며 "자신의 V라인을 찾고, 여행의 기회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광동제약이 2006년 7월 발매하여 지금까지 8억 5천만 병이 팔린 옥수수수염차는 'V라인'의 컨셉으로 소비자에게 7년 여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스테디 셀러다. 최근 광동제약은 옥수수수염차 모델로 최근 한국 최고의 패셔니스타 신민아를 발탁, 몽환적이고 세련된 CF를 선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해외에도 적극 진출하여 차 음료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시장에서만 최근 2년간 3,000만 병 가량 판매 돼 음료 한류를 이끌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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