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 (대표이사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액상 커피 '톡톡(Toc Toc)'을 롯데 VIC마켓 4개 점포에서 판매하고, 전국 100여 개의 롯데마트 에서도 6월부터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톡톡'은 아메리카노과 헤이즐넛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롯데 VIC마켓, 롯데마트와 판매 제휴를 맺어 별도의 패키지 상품으로로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롯데 VIC마켓에서는 18개입 제품을 12,990원에 판매 중이며, 롯데마트는 6월초 6개입 제품을 판매 예정이다. VIC마켓의 경우, 회원제 창고형 매장인 것을 고려해 대량 제품을 따로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한편, 카페베네 매장에서 판매될 휴대용 캡슐커피는 향후 4개입으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를 좀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자, 액상커피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제품의 완성되기까지 각 단계별 5회 이상의 사전 평가를 거쳐 카페베네의 대중적인 맛을 구현하고자 노력했다"며 "대형마트와의 제휴로 유통망을 넓힌 만큼,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해 카페베네의 제품들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베네는 이 외에도 작년 여름에 출시한 스틱원두커피 '마노'의 미니사이즈인 '마노디베네 핸디'도 톡톡과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이는 종이컵 사이즈로 먹기 편하게 용량을 조절한 것이 장점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