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2013년 여름 시즌 음료인 '그라니따' 4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수박 퓨레를 넣어 만든 '수박 그라니따'는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스페셜 음료다. 레귤러 사이즈로 제공되며 가격은 6천원.
파스쿠찌 관계자는 "올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파스쿠찌만의 특별한 시즌음료 4종을 준비했다"며, "큰 사이즈의 빙수가 부담스러운 '나홀로족'에게 딱 맞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마운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텀블러 및 인스턴트커피 세트', '마이티립(My tea leaf) 세트', '싱글오리진 커피 및 머그 세트' 등 총 3종으로 전국의 파스쿠찌 매장과 SPC 통합 온라인 쇼핑몰 '해피이샵(www.happyeshop.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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