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향상되고 수입이 늘어나면서 성형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그 중 여성의 자존심과도 연결되는 가슴성형 전문 성형외과의 수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좀 더 풍만하고 자연스런 자신의 가슴처럼 성형할 수 있는 물방울 보형물 가슴성형의 대세 박진석 원장이 그 중심에 있다.
2006년 개원한 박진석성형외과는 가슴성형에 특화된 성형외과로 고객만족과 끊임없는 학술 활동을 통해 가슴성형의 새 장을 열어나가고 있다.
국내에는 도입이 늦었지만 이미 유럽이나 남미에서 많이 사용돼 온 물방울 보형물은 살이 별로 없거나 처진 가슴의 여성들에게 잘 맞는 타입이고 자연스러운 모양과 좋은 촉감으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박 원장은 3차원 가상성형을 통해 환자를 진단하고 초음파 기계를 이용한 수술과 수술 후 섬세하게 후처치를 함으로써 부작용을 줄이고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이는 20여년 동안 가슴성형의 외길을 걸어온 박 원장만의 기술과 노하우가 집약되어 성공적인 수술결과를 도출해 낼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수술방법 또한 기존의 기술과는 다르게 가슴 내부의 혈관을 먼저 찾아 출혈 없이 수술을 함으로써 수술 후 당일 활동이 가능하고 팔 쓰는데 크게 지장이 없어 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절실한 기독교인이기도 한 박 원장은 총 수입의 10%를 직원급여에 반영하고 1년 2회의 워크샵으로 전문성 향상 및 직원 화합을 도모함으로써 밝은 미소로 고객들을 응대하고 있다.
박진석 원장은 "10월경 싱가폴 초청강연을 준비 중에 있으며 진료 및 활발한 학술활동을 통해 가슴성형 전문의로서 보다 안정적이고 좋은 결과를 만들어 여성들의 자존감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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