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www.dominos.co.kr, 대표 오광현)가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희망의 봄 피자파티: 이웃편>을 진행한다.
<희망의 봄 피자파티: 이웃편>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펼쳐지는 특별 행사 현장에 피자 제조시설 탑재 차량인 파티카(Party Car)가 방문, 행사 참가자 및 관계자에게 즉석에서 구운 피자를 무료로 선물하는 피자 나눔 행사.
한편 '희망의 봄 피자파티'는 새싹이 돋아나는 봄 시즌을 맞아 소외 이웃의 꿈을 깨우고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연속기획 행사로, 지난 3월에는 새 학년을 시작하는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희망의 봄 피자파티: 새싹편>을 진행한 바 있다.
도미노피자 차현주 홍보실장은 "시작과 소생의 의미를 가진 봄을 맞이해 소외 이웃에게 작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시리즈 나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장애인의 날에 맞춰 진행되는 기념 행사들을 통해 이웃과 나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