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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액세서리 최고 70%, 유모차·카시트 진열상품 최고 60% 할인 행사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13 18:42


AK플라자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봄 정기세일 두 번째 주말을 맞아 구로본점, 수원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각 점에서 다양한 할인전을 진행한다.

특히, '여자, 봄을 입다'라는 세일 컨셉트에 맞게 여성복과 액세서리는 물론 란제리, 육아용품, 가전·가구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상품전을 준비하고 할인율을 높였다.

구로본점은 17일까지 '예비 맘을 위한 스페셜위크'를 열고 출산·육아관련 용품을 최고 30~10% 할인 판매한다. 엘르, 압소바, 에뜨와, 프리미에쥬르, 쇼콜라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유모차 및 카시트 진열상품은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수원점은 14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액세서리 인기상품전'을 열고 필그림, 스톤헨지 등의 목걸이, 팔지, 귀걸이를 70~30%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12일부터 이탈리아 여성복 브랜드 '포나리나(Fornarina)' 팝업스토어를, 15일부터 21일까지 브랜드 구호(KUHO)의 프리미엄 영캐주얼 라인 '구호플러스' 팝업스토어를 각각 오픈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에코 쇼핑백, 삼나무 슈즈 방향제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평택점은 꼼빠니아, 트리아나, 조이너스 등 여성캐주얼 브랜드와 밸리걸, 잭앤질 등 영캐주얼 브랜드를 최고 50~30% 세일한다. 또, 4월11일부터 14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비너스 단독 초대전'을 열고 브라·팬티 세트를 3만5000원부터, 잠옷 세트를 4만원부터 판매한다.

원주점은 12일부터 18일까지 '유니클로 봄상품 균일가전'을 열고, 여성 컬러 크롭팬츠를 2만9900원에, 그래픽 티셔츠를 1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딤채 등 스마트가전을 최고 40% 할인 판매하고, 에이스침대, 시몬스, 흙표흙침대 등 유명 가구브랜드 침대를 최고 60% 할인 판매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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