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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차 포드가 인도법인 소형차 '피고(미국 브랜드명 피에스타)'의 광고에 F1 톱드라이버들을 우스꽝스럽게 등장시켜 비난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다른 일러스트엔 여성 세 명이 손발이 묶이고 재갈이 물린 채 트렁크에 갇혀 있고, 운전석에는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와 닮은 한 남성이 손가락으로 '브이(V)' 표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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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를 포드가 직접 제작한 것이 아니라 제작사에 의뢰했다는 주장이다. 광고 제작사인 JWT 측은 "올바른 통찰과 적절한 행동을 갖추지 못한 일부 직원의 돌출 행동"이라며 사과했다.
/김기홍(지피코리아 편집장) gpkorea@gpkorea.com, 사진=포드 인도법인 포스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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