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www.bccard.com)는 임직원 및 고객패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패널 발대식"을 가졌다.
고객패널제도는 지난 2008년 도입한 이래 올해까지 6기수째 운영 중에 있으며, 매월 실무자와의 정기토론회, 간담회, 온라인 설문조사 등을 통해 고객관점에서의 서비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듣고 실제 업무에 반영하고 있다.
BC카드는 고객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회사와의 가교역할을 하는 '고객패널' 제도와 온라인 서베이 등을 통해 빠르고 쉽게 고객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온라인 패널'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패널들이 고객의 입장을 충분히 대변하여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카드상품개발 및 카드발급프로세스 등의 견학 코스를 추가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러한 과정에서 수집된 고객제안 및 아이디어들은 사내 인트라넷에 "고객상상"이라는 코너에 등록하여 관련 내용을 전 직원이 공유하고 있으며 패널의 의견이 어떻게 업무에 반영되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즉각적인 조치와 피드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BC카드는 "고객패널" 운영 외에도 온라인 상에서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페이스북" 운영, 홈페이지상에서 고객이 직접 테마제안과 수시제안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고객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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