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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사이트 : 병원탐방] 환자의 행복한 치료 위해 '최선의 서비스'

최민우 기자

기사입력 2013-03-08 12:31


통증은 어떤 질병의 증세가 아니라 통증. 그 자체가 중대한 병이다. 최근 세계 의학계의 연구를 통해, 통증이 있는 동안은 면역계의 활성이 저하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 만큼 신경, 통증에 관한 내용이 또 다른 현대 병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치료에 관한 새로운 의료 서비스도 각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서 신경, 통증에 관한 최고를 자부하는 서울 강남 소재 강남연세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이경진 원장을 본지 단독으로 만나봤다.

강남연세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올해로 개원 15주년을 맞는 병원으로 안면신경마비, 대상 포진 등 신경성 질환을 주로 치료하는 곳이다.

이 원장은 세브란스병원에서 트레이닝과정을 거치고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다양한 환자들을 치료하며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지금까지 2천여명의 환자를 치료한 의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흔히 알다시피 안면신경마비는 바이러스가 주요 발병 원인으로 초기 치료가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안면신경마비가 올 확률이 높아 요즘은 나이든 사람보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도 시대적 스트레스를 그대로 대변해주고 있다.

이러한 안면마비 예방에 대해 이 원장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고 적당한 운동과 음식 관리가 최우선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며 비타민 섭취를 통해 예방하면 안면마비에 대한 예방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환자가 느끼는 통증은 실제 통증유발점과 다를 수 있으므로 환자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환자의 고충을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타 병원을 찾아 치료를 요하다 강남연세마취통증의학과의원의 소문을 듣고 내원해 다시금 치료를 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재활치료기계와 고주파기계 등 을 통해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강남연세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환자의 행복한 치료를 위해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com


 ◇강남연세 마취통증의학과의원 이경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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