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판매 1위 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세계적인 뮤지션 '엘튼 존(Elton John)'의 콘서트를 원격 연주가 가능한 야마하의 그랜드피아노 '디스클라비어(Disklavier)'를 통해 국내에서 실시간으로 감상할 수 있는 '야마하 125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 후쿠토메 히토시 대표는 "야마하의 디스클라비어는 기존의 디지털피아노와는 달리 연주자의 감성과 열정이 담긴 키스트로크 하나까지도 세심하게 재현하고, 다수의 피아노가 완벽하게 일치되어 연주되는 최초의 피아노이다."라며, "디스클라비어로 20세기가 낳은 팝과 피아노의 거장 엘튼 존의 콘서트를 현지에서 직접 감상하는 느낌 그대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팝의 거장 엘튼 존(Elton John)은 "전세계 어디에서나 실제 피아노 연주를 동시간에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야마하의 독창적인 기술력에 놀랐다."라며, "야마하의 아티스트로 참여한 것이 자랑스럽고, 야마하의 전문성이 만들어낸 놀라운 결과물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야마하는 지난 20년 동안 엘튼 존의 투어용 피아노를 제작 및 지원해왔으며, 엘튼 존은 야마하가 자신만을 위해 만든 세상의 유일한 피아노인 '밀리언 달러 피아노(The Million Dollar Piano)'를 사용해 2011년 미국 라스베거스 '시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에서 투어쇼를 진행하기도 했다.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kr.yamaha.com)를 참고하거나 야마하뮤직코리아 본사(02-3467-3300) 또는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서울(02-6000-2555~6)로 문의하면 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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