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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월 7일까지 에어컨 브랜드 휘센(WHISEN)의 2013년형 에어컨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휘센 어원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스트샵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LG_bestshop)를 통해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2013년을 맞아 2000년부터 13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온 '휘센(WHISEN)' 브랜드의 어원 찾기를 주제로 1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휘센(WHISEN)'은 회오리바람(whirlwind) + 보내다(sender)의 합성어로 시원하고 강력한 세계 1등 바람을 내보내는 LG전자 에어컨의 이미지를 잘 표현한 브랜드 네임"이라며 "국내 및 해외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오고 있는 휘센의 이름에 걸맞은 원조 1등 회오리 바람의 이미지를 앞으로도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2013년형 에어컨 신제품 30여종을 출시했다. 세계 최초 다이렉트 음성 인식, 강력한 냉방 성능, 강화된 스마트 제어,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 등이 이번 신제품의 특징이다. 대표 제품으로는 세계 최초 에어컨 본체 음성 인식과 '액션감지 4D냉방' 기능을 탑재한 '챔피언스타일' 과 지난 해 출시한 손연재 스페셜을 업그레이드한 '손연재 스페셜2' 등이 있다.
LG전자는 오는 3월 31일까지 2013년형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예약 판매를 겸한 '휘센 스타일 페스티벌'을 진행해 에어컨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포켓포토와 선풍기 등 다양한 특별 사은품과 캐시백 등 가격 혜택을 제공하며 업계 최초로 '에어컨 클리닝 서비스' 및 '이사 후 재설치비 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도 실시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