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의 유기농 제품 생산공장인 전라북도 고창 매일유업 상하공장에서 생산되는 상하목장이 농림수산식품부(이하 농림부)가 주관하는 '2012년 유기가공식품 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또한, 이번 수상으로 99.9%까지 유해 미생물을 제거할 수 있는 최첨단 마이크로필터 설비를 갖춘 유기 전문 공장 구축을 감행한 노고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친환경 유제품 선도기업으로서 국내 시장을 이끌고, 소비자들에게 정직한 제품을 내놓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