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글로벌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가 신학기를 맞아 중-고등학생을 위한 베이직 스타일의 학생가방을 선보였다.
이 밖에도 노트북 포켓이 내장된 기능성 학생가방도 선보였다. 다양한 전자기기를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N-포켓(전자기기를 고정시켜주는 찍찍이가 달려있는 포켓)을 적용했다. 추가로 노트북 가방을 구비하지 않아도 15인치 노트북 또는 태블릿 PC 등을 수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컬러는 민트, 네이비 총 2가지이며, 가격은 8만 9000원.
케이스위스 의류용품기획팀 한혁수 팀장은 "케이스위스는 올해 심플함과 기본에 충실한 트렌드에 맞춰 '백 투 베이직(BACK TO BASIC')이라는 콘셉트로 심플한 스퀘어형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며 "디자인과 컬러가 베이직해 다양한 스타일에 쉽게 매치할 수 있어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대학생 및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