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시장에 때 아닌 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외식업 종사자나 외식 예비창업자들이 불황을 이겨내기 위한 조리교육 열의다. 그러나 높은 비용과 일률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부담이다. 이에 따라 맞춤형 외식강좌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외식전문 연구기관이다. 매달 돈까스와 분식 종합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브랜드 R&D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18일과 25일에는 경양식 돈까스와 가츠동의 무료 맛보기 강좌도 실시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