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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이 서비스하는 글로벌 메신저 라인의 공식 카메라 앱 '라인 카메라(Line Camera)'가 출시 10개월 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현재까지 '라인 카메라'는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태국,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싱가폴, 인도네시아, 쿠웨이트,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네팔 등 14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 다운로드 전체 1위를 기록했다.
또 아시아 뿐 아니라 스페인에서도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사진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는 등, 27개국의 앱스토어 사진 카테고리와 세계 17개국 구글 플레이 사진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했다.
라인 카메라는 다양한 필터뿐 아니라 하트를 흩뿌리거나 손글씨로 메시지를 써넣는 등 스티커 사진을 꾸미는 것처럼 간편하고 재미있게 사진을 편집할 수 있다. 브라운, 문, 코니 등 라인의 인기 캐릭터를 비롯한 다양한 스티커로 사진을 꾸밀 수 있으며트위터나 페이스북, 미투데이, 싸이월드, 믹시, 웨이보, 런런(Renren) 등 다양한 SNS를 통해 사진 공유가 가능해 글로벌 이용자가 더욱 증가하고 있는 게 특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