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지난 추석에 이어 다가오는 설 명절에도 한우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상의 육질로 된 한우 갈비만을 골라 정성스럽게 손질한 인기 선물세트인 '갈비세트'와 명품 한우만을 선별해 프리미엄 불고기로만 구성한 '불고기세트'는 중량에 따라 1호에서 3호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또 최상급 구이용 한우로 구성해 맛과 모양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명품세트'는 등심, 안심, 채끝, 특수부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장 선호하는 부위로만 구성한 '종합세트'는 등심, 찜갈비, 국거리, 불고기, 다짐육 등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화학조미료, 합성보존료, 발색제를 넣지 않은 명품 수제 '육포세트'와 100% 한우 사골과 잡뼈로 우려낸 한우 '곰탕세트', 강원도 감자, 단호박, 우리밀 등 국내산 재료로 만든 우리 아이 영양간식 '한우 고로케 종합세트'도 준비돼 있다.
다하누 최계경 대표는 "현재 다하누의 설 선물세트 예약 건수가 지난 추석 같은 기간 대비 선주문량을 넘어섰다"며 "이번 설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한우 선물세트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하누는 이번 선물세트 전 상품을 무료 배송함과 동시에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산지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산소포장을 원칙으로 하며 떡갈비, 불고기, 뼈 상품, 찜갈비, 스테이크, 고로케를 제외한 모든 상품은 냉장상태로 배송해 각 가정까지 완벽한 상태로 전달한다. 다하누가 운영하는 한우전문쇼핑몰 다하누몰을 통한 온라인 구매와 한우마을 김포/영월 다하누촌, 고기백화점 AZ쇼핑 판교/수진역점의 방문 구매 및 전화 주문으로도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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