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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도로&바소’ 100세트 한정 할인 행사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1-10 11:36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손익승, www.naracellar.com)는 오는 1월 11일부터 2월 8일까지, 직영점 와인타임과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다나 에스테이트 로퍼트 파커 포인트 100점 기념' 100세트 한정 '온다도로&바소' 할인 및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온다도로&바소' 세트가 10만원을 할인하여 45만원에 판매되며, '온다도로' 구입 시에는 독일 명품 슈피겔라우에서 만든 14만원 상당의 오센티스 디켄터(1.0L) 혹은 비버리힐스 글라스 6본입 세트를 증정한다. 각 행사별, 총 100세트 한정으로 판매된다.

'온다도로'와 '바소'는 로버트 파커 포인트 100점을 2회 획득한 와이너리, '다나 에스테이트(Dana Estates)'가 한국인을 위해 선보이는 와인으로, 포도선별부터 와인 레이블까지 한국인의 와인취향에 대한 면밀한 고찰을 통해 탄생된 제품이다.

온다도로란, 황금물결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복이 온다'는 한국적 메시지를 지니고 있어 각종 선물로 인기가 높다. 또한 올해부터는 미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바소는 조선백자의 일종인 달항아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고 레이블에는 사진작가 구본창의 달항아리 작품이 등장해 한국적인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해 나라셀라 관계자는 "온다도로와 바소를 생산하는 와이너리, 다나 에스테이트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로부터 100점을 받아 기획된 것으로 세계적인 평론가와 매체가 품질을 인정한 명품 와인을 손쉽게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이라서 말했다.

또한 온다도로와 바소는 2010년 서울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만찬주로 채택돼 각국 정상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바소는 지난 3월 개최된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만찬주로 사용되며 2관왕을 차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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