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리미엄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www.eider.co.kr)는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아이더 모델 이민호와 함께 '이민호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부터 아이더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이민호 콜라보레이션 라인의 '샘' 재킷(남성용 베이지색)은 벌써 70% 이상의 판매율을 올려 완판 기록을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다.
아이더 '샘' 재킷은 아이더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펜더 소재를 사용해 방수, 투습, 방풍 기능이 뛰어난 재킷이다. 남성용 제품은 마찰이 잦은 어깨와 후드 부분에 내구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했으며 몸판에는 은은한 조직 패턴이 있어서 일상 생활에서도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다. 여성용 제품은 허리 벨트를 넣어 날씬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가벼운 단기 산행뿐만 아니라 캠핑, 여행 등 다양한 야외 활동 시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남성용 색상은 베이지와 다크블루, 여성용은 페일오렌지와 모스 등 각각 2가지 종류. 남성용 제품 가격은 22만원, 여성용은 24만원.
아이더는 이민호 콜라보레이션 라인 제품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자선 단체에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쓸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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