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이 우리나라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9일 국제라이온스협회로부터 최고 봉사상인 '한국사자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승한 회장은 2009년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설립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환경사랑, 나눔사랑, 지역사랑, 가족사랑이라는 4대 사회적 가치로 발전시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2010년에는 다양한 기업, NGO, 재단, 연구소, 협회 등이 함께 하는 국내 최초의 네트워크형 사회공헌 연합체인 '작은 도움 클럽'을 출범시켜 온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