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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파리가 2012년 칸영화제 공식 후원 15주년을 맞이해 밀라 요보비치, 그웬 스테파니, 도젠 크로스의 아이 메이크업 마스터 세트 3종을 한정수량으로 출시한다.
이중 '밀라 요보비치 에디션'의 레드카펫 아이 메이크업 마스터 세트 1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한 클래식 글램룩(classic glam)'을 완벽하게 표현 가능하기 위해 마스카라로 긴 속눈썹 연출과 함께 진한 블랙 컬러의 아이라이너로 엘레강스한 눈매와 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 시대 최고의 펑크 팝 아이콘 '그웬 스테파니 에디션'의 레드카펫 아이 메이크업 마스터 세트 2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아메리칸 펑크 룩(american funk)'을 위해, 익스트림한 속눈썹 컬링과 진하고 고혹적인 아이라인으로 짙고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마지막으로, 수퍼모델 '도젠 크로스'의 레드카펫 아이 메이크업 마스트 세트 3는 '감각적인 모던 프렌치 시크 룩(french chic)'을 위해 긴 속눈썹 연출과 섬세한 아이라인으로 또렷한 눈매 표현이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