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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구준엽이 행복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에 한국과 대만의 팬들은 모두 박수를 보냈으나 서희원의 전남편 왕소비와 전 시모 장란은 끊임없이 서희원의 불륜, 마약 루머 등을 유포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구준엽도 마약 루머, 서희원과의 불화 및 이혼 루머에 시달렸다.
이에 두 사람은 수차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가짜뉴스가 거듭되자 결국 법적대응에 나선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