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영상재생기·분배기 및 인터넷증명발급시스템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디지털존(심상원/전정우 각자대표, www.digitalzone.co.kr)이 위변조방지 솔루션 분야의 시장 점유율 3위 기업인 ㈜캡소프트의 위변조방지솔루션(I-Cert)의 사업권을 인수하고 보안시장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캡소프트의 장민수 대표는 "위변조방지솔루션(I-Cert)을 인터넷증명발급서비스 분야 1위의 전문업체인 디지털존에 양도하고 앞으로 전자문서 사업에만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존의 전정우 대표는 "디지털존이 선도해 온 대학교시장과 병원 시장에 이어 캡소프트가 다져 온 공공시장, 금융시장에서도 사업기반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됨으로써, 시장확대를 통한 자연스런 신규매출 증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디지털존 전정우 대표(왼쪽)와 캡소프트 장민수 대표(오른쪽)가 사업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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