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전통의 통닭 전문점 오늘통닭은 (대표 손영순) 오는 5월 17일(목) 오후 7시에 직장인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1977년에 설립된 이후 35년 동안 변함없이 통째로 튀긴 '원조 통닭'의 맛을 자랑하고 있는 삼성통닭은 최근 '오늘통닭'이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바꾸고 프랜차이즈 시장에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수유본점을 비롯, 창동점, 은행사거리점 등 직영 매장 5개와 약 3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오늘통닭은 닭을 조각내지 않고 통째로 튀기는 전통 방식을 35년 간 고수하고 있으며 다양한 메뉴를 통한 폭넓은 고객층 확보, 넓은 상권보장, 포장 배달과 홀 운영 동시 가능, 3박자를 고루 갖춰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늘통닭 관계자는 "창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많은데 비해 창업을 준비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 정보를 얻기 힘든 직장인들이 많아 이번 사업설명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믿을 수 있는 품질 관리 등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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