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엑소케이, 벌써 광고 계약 "출발부터 심상치 않아"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2-05-06 09:34 | 최종수정 2012-05-06 09:34


엑소케이. 사진제공=아이비클럽

아이비클럽이 엑소케이를 모델로 내세웠다.

아이비클럽은 엑소케이의 스타성을 주목, 데뷔 전에 이미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조성모 장혁 문근영 신화 원더걸스 김수현 등 역대 아이비클럽 모델로 활약했던 스타들 못지 않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비클럽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데뷔 전부터 많은 10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엑소케이는 실력파 아이돌로서 실력과 비주얼을 동시에 갖추어 아이비클럽의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라이징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엑소케이의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며 엑소케이와 아이비클럽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엑소케이는 SM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그룹으로 중국에서 동일한 곡으로 활동하는 엑소엠(EXO-M)과 함께 3월 31일 쇼케이스를 열고 화려하게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8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신고식을 치른 엑소케이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마마'(MAMA)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전 세계 차트에서 7위를 기록하는 등 2012년 가장 핫한 신인은 물론 차세대 K팝 열풍의 주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아이비클럽의 모델로 활동하게 될 엑소케이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가창력, 매력적인 외모로 데뷔 준비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고 벌써부터 각종 CF와 방송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