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분야의 토종 디자인-제조 전문업체인 겟엠(대표 한규웅 www.getm.co.kr)은 '뉴 아이패드'용 가죽케이스 '아이루 LS9N'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뉴 아이패드'용 가죽케이스는 패션의 본고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발 생산한 직수입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다. 직수입 원단은 속옷, 침실용품, 타월, 셔츠, 블라우스 등을 만들 수 있는 최고급 등급으로 분류된다. 직수입 최고급 원단에 발색 전용안료와 겟엠의 독자적인 염색기법을 적용시켜 '아이루'만의 톡톡 튀는 색감력을 한층 높였을 뿐만 아니라 장기간 사용해도 '아이루'만의 색상과 질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신제품은 피부와 비슷한 느낌과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쿠션감이 있는 고급 소재의 안감을 사용해 '뉴 아이패드'를 외부 충격과 흠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준다.
'뉴 아이패드'용 가죽케이스는 블랙(검정), 레드(빨강), 핑크(분홍), 우드(갈색), 퍼플(보라) 스카이블루(옅은 파랑) 총 6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제품가격은 6만9000원이다. 제품 문의는 겟엠(02-3442-5552), 제이에스존, SDF인터내셔널, 신디컴퍼니, 엠와이커머스 등으로 하면 된다.
겟엠의 한규웅 대표는 "신제품은 정품라벨을 받은 이탈리아 직수입 원단과 겟엠의 기술력이 만난 명품 가죽케이스다"면서 "장기간 사용해도 잘 변하진 않는 색상, 우수한 그립감, 슬림 디자인은 '뉴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겟엠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개최된 '2012 차이나소싱페어 & 코리아소싱페어(China Sourcing Fair & Korea Sourcing Fair 2012)'에 참가해 '뉴 아이패드' 가죽케이스와 갤럭시용 가죽케이스 등을 선보였으며, 해외바이어들과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뉴 아이패드'용 가죽케이스 '아이루 LS9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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