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명품 노트북과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가 손잡았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프리미엄 노트북 뉴 '시리즈9'을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발렉스트라(Valextra)' 매장 내 액세서리와 함께 전시한다.
'발렉스트라'는 1937년 설립된 이탈리아의 명품 액세서리 브랜드로 장인정신과 세밀한 수공작업으로 유명한 것은 물론,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감동과 가치를 전달하고자 '발렉스트라'와 함께 뉴 '시리즈9' 전용 가방을 제작하기 위해 제품 개발단계부터 협력해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