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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MINI) 최초의 SUV 모델인 컨트리맨이 '다카르 랠리 2012' 우승과 함께 세계 자동차 경주대회(WRC)가 선정한 '올해의 랠리카(Rally car of the year 2011)'를 수상했다.
BMW코리아 미니 브랜드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36개월 무이자 할부와 최장 60개월 할부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와 함께 선납금 없이 36개월 동안 월 62만원을 내는 리스 상품과 선납금 50%를 낸 뒤 계약 기간을 최장 60개월 설정해 월 15만원 부담을 낮춘 할부 상품을 선보인다.
한편 다카르 랠리는 9,500km에 이르는 사하라 사막을 횡단하는 장거리 자동차 경주다. 컨트리맨은 38시간 54분 46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다카르랠리 2012에서 우승을 포함, 총 5대의 미니가 톱 10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chiyeon@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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