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헴시가 모히또는 라임과 민트 향이 어우러진 쿠바 정통 칵테일 모히또의 향을 구현한 담배로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전국 대학가 편의점 월별 점유율 2%를 유지해오며 최근 출시된 제품 중 가장 높은 판매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박성식 KT&G 브랜드부장은 "보헴시가 모히또는 국내 최초 쿠바산 시가잎 함유 담배인 보헴시가에 쿠바를 대표하는 모히또 칵테일 향을 적용시켜 젊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며, "제품을 휴대할 때 가방이나 주머니에 배는 모히또 향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좋은 것에 착안하여 패키지를 열지 않고도 표면에서 향을 느낄 수 있는 스노우팩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보헴시가 모히또 스노우팩'의 맛과 타르(6.0mg) 및 니코틴(0.50mg)은 기존 보헴시가 모히또와 동일하며 갑당 2500원에 판매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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