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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12-15 08:54


라이나생명.

글로벌 보험기업 시그나(CIGNA)의 한국법인인 라이나생명보험㈜ (대표: 홍봉성, 이하: 라이나생명)는 국내 최초로 고혈압자를 대상으로 하는 정기보험인 무배당 고혈압OK보험(갱신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혈압 유병자들이 보험가입에 제한을 받고 있는 실정에서 라이나생명은 이들에 대한 보험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국내 최초로 고혈압자 전용 보험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무배당 고혈압OK보험(갱신형)은 갑작스러운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사망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사망보험금 최대 3000만원을 보장받는 정기보험으로 고혈압자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상품이다. 30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한 10년 만기 상품이며, 10년 단위로 갱신하여 최대 8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특히, 이 보험상품은 정상 혈압인 사람보다 고혈압자에게 발병 가능성이 높은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을 진단 확정 받았을 때 고객들이 진단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무배당 고혈압자뇌출혈특약(갱신형)과 무배당 고혈압자급성심근경색증특약(갱신형)을 의무부가하고 있어 합병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www.lina.co.kr) 또는 고객서비스센터 (080-329-33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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