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온 성탄절을 맞아 16일(금)부터 25일(일)까지 'Christmas Gifts Festival'을 진행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다양한 브랜드 할인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중인 부모들을 위해 레고와 리바이스 키즈 매장에서는 일부 상품을 5% 추가할인 된 가격에 선보인다. 품질 좋은 명품브랜드의 넥타이나 액세서리/잡화를 균일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라베트리나 매장에서는 니나리치, 셀린, 지방시, 크리스찬 라크르와 넥타이를 65,000원, 아르마니 스토어에서는 59,000원에 판매 예정이다. 또한, 남성 매장이나 주얼리, 잡화 매장에서는 일부 품목을 10% 추가 할인하거나 파격적인 균일가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기도 한다. 이밖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다양한 식음 매장에서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 또는 풍성한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행사 기간 중 주말에 중앙광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환상의 뮤지컬 갈라쇼 '뮤조', 재즈 퀄텟 '레닌 그라드 카우보이' 등 4개 팀의 다채로운 캐롤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 및 각종 할인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 (www.premiumoutle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