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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커피의 조화 ‘칸타타 그루브’가 시작된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11-23 10:29


진정한 프리미엄 커피가 선물하는 여유란 무엇인가?

커피는 우리가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자신만의 여유를 가질 때 주로 마시는 음료이다. 이런 소중한 순간에 어떤 커피를 마실까? 커피하나를 즐김에 있어서도 진정한 여유를 누려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시간에 쫓겨 급히 짜내서 만드는 커피나 인스턴트로 만들어진 커피로는 담을 수 없는 여유가 있다.

칸타타는 순수 드립방식으로 만드는 커피이다. 좋은 원두에 물을 중력의 힘에만 맡겨 천천히 흘려 보내고 시간과 기다림으로 더 깊이 있는 맛과 향을 내는 방식이다. 온전히 자연의 힘에만 맡겨진 커피, 천천히 커피가 만들어 지는 시간까지도 여유롭게 기다리며 커피 한잔에도 깊이를 더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프리미엄이 아닐까? 드립방식의 커피는 타 방식대비 풍미가 깊으며, 부드러운 맛을 가지는 특징이 있다. 시간의 질서와 조화가 만들어낸 커피, 칸타타가 전하는 커피그루브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칸타타가 전하는 커피그루브

흔히 바리스타가 최적의 커피의 맛을 찾아 조합을 하는 것을 블랜딩이라고 한다. 이러한 블랜딩을 뛰어넘는 개념이 바로 그루브가 아닐까? 온전히 자연의 힘에만 맡겨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내리는 커피야 말로 음악에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고 여유를 즐기며 그루브를 타는 사람들처럼 자연스럽게 커피의 맛과 향에 몸을 맡기고 여유를 즐기는 '커피 그루브'가 아닐까 한다. 칸타타의 새로운 광고는 이'커피 그루브'라는 광고 컨셉을 가지고 촬영되었다.

칸타타는 그 어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음악과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측면에서 여유를 선물하는 음악과 칸타타의 조화는 자연스러운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광고에서는 카페칸타타 앞에서 여유롭게 버스킹을 하며 음악의 그루브에 몸을 맡긴 '좋아서 하는 밴드'와 이민호가 함께 어우러져 도나우강을 새롭게 편곡해서 연주하며 자연스럽게 커피와 음악의 그루브를 느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칸타타 TVCF는 커피의 맛만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커피를 만드는 과정과 그 속에서 깊이 우러나는 풍미! 그리고, 음악의 여유까지 담아 항상 소비자의 마음속에 진정한 여유와 울림을 주는 진정한 '커피 그루브'를 선물하고자 했다.

대한민국 최초의 캔에 담은 원두커피 칸타타가 선물하는 커피와 음악의 조화! 이제 차원이 다른 여유를 '칸타타 그루브'와 함께 느껴볼 시간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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