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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의 새로운 기함(flagship)인 '아벤타도르(aventador)'가 한국에 상륙한다.
파워트레인은 새롭게 개발된 V12 6.5ℓ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700마력에 이르는 최고출력을 뿜어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 시간은 2.9초, 최고속도는 무려 350km/h에 이른다.
차체는 카본파이버 모노코크 방식을 적용해 무게를 대폭 줄였다. 주행성능과 연관되는 차체 강성과 충돌 안전성도 높아졌다.
아벤타도르 LP700-4의 국내 가격은 출시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해외 가격을 고려하면 4억~5억원대로 책정될 전망이다.
데일리카 정치연 기자 < chiyeon@dailycar.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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