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코리아 가 22일 경기도 화성 기술교육센터에서 '2011 크라이슬러 스킬 컨테스트'를 개최했다.
우승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상장, 상패가 수여되었다. 또한 2등과 3등을 수상한 아크로스타(송파)의 신대섭씨와 프리마모터스(일산)의 이덕수씨에게도 각각 15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이 주어졌다.
또한 동 기간에 진행되었던 부품 부문 컨테스트에서 최종 우승한 렉스모터스(성동)의 오형민씨, 그리고 2등, 3등을 차지한 아크로스타 모터스의 이동해(강남)씨와 렉스모터스(마포)의 이동우씨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그렉 필립스 사장은 전국 서비스 인력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하며, "뉴 크라이슬러로 새롭게 발돋움한 이래 300C, 그랜드 체로키 디젤 등 경쟁력 있는 신차 출시와 더불어 대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주력해 왔다.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써 소비자 만족도 1위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