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마트시대를 맞아 실시하고 있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 (How to live smart)' 캠페인을 스마트 기기 전 품목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한 스마트 통합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 14일까지 전국 600여개 디지털프라자 매장에서 삼성 스마트TV 스카이프 영상통화퀴즈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던 이번 대회는 이벤트 참여 방법에도 스마트한 변화를 적용해 더욱 주목을 받았으며, 그 결과 총 3500명이 넘는 응모자가 참여해 삼성전자 스마트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참여자들이 수행하는 미션은 갤럭시S로 탱고뷰 청소기를 조작하는 도전 스마트 홈 스마트TV와 갤럭시탭으로 야구게임을 겨루는 도전 스마트 홈런왕 갤럭시S로 NX시리즈 카메라를 조작해 사진을 찍고 스마트TV와 스마트 프린터로 전송하는 도전 스마트샷 스마트TV 스카이프 영상 통화로 퀴즈를 푸는 도전 스마트 퀴즈왕 등 총 4가지이다.
이번 이벤트는 16일 광주를 시작으로 22일 부산, 29일 대전, 11월5일 대구, 11월19일 서울에서 예선전이 열릴 예정이며 결승전은 다음달 20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모든 스마트 제품을 가정에서 만나 볼 수 있도록 1800만원(출고가 기준) 상당의 삼성 스마트 기기를 풀 패키지로 증정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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