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종철의 출전 기수 인터뷰] 10월 2일 일요일

강병원 기자

기사입력 2011-09-30 13:14


이금주 기수

금별이(1경주 8번)=경주 경험을 통해 완성되어 가는 경주마다. 초반 스피드가 탁월하지 않아 타이트한 기승에 의한 포지션 선점이 관건일 듯 하다.

서승운 기수

챌린지컨셉트(2경주 2번)=첫 승을 기록케 해준 경주마다. 승군전이라 다소 상대들이 강해졌다 장점인 초반 스피를 살리며 힘 안배에 집중하는 최선의 기승하겠다.

이준철 기수

항해자(3경주 5번)=경주를 거듭하며 완성되어 가는 경주마다. 비슷한 능력을 지닌 경주마가 많아 초반 선두권 포지션 선점이 관건일 듯 하다.

오경환 기수

광복빛(7경주 1번)=생각만큼의 능력 발휘가 덜 되고 있는 경주마다. 현군 강한 상대들이 많은 것 도 사실이지만 다시한번 최선의 능력발휘에만 집중하겠다.


문세영 기수

장수하늘(3경주 11번)=성장과정의 경주마들이 만난 것 같다. 상대적으로 초반이 늦은 만큼 종반 역습 가하는데 필요한 타이밍 포착에 집중하겠다.

윙윙(7경주 3번)=최근 결정력 부족한 모습으로 순위권 진입만을 기록 중인 경주마다. 반면 꾸준함을 지니고 있는 만큼 최적의 힘 안배 집중하겠다.

박상우 기수

브라보군단(8경주 1번)=한 번의 힘을 몰아쓰지 못하는 전구가 꾸준함으로 레이스를 풀어가는 경주마다. 조금의 감량이점 살리는데 집중하며 기승하겠다.

박태종 기수

런웨이(8경주 9번)=완성 과정의 경주마로 경험이 쌓인다면 더욱 성장한 모습 보일 수 있는 경주마다. 추입타이밍 포착에 집중하며 능력발휘에 집중하겠다.

<검빛경마 취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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