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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커피와 함께하는 아트(Art) 산책’ 어떠세요?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09-22 17:23


마노핀 갤러리 방배역점에서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30분간 현재 마노핀 갤러리에서 전시중인 팝아트의 거장 '앤디워홀'과 ' 강영민', '마리킴', '이이정은' 등 국내 주요 팝아트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특별전시 '앤디워홀과 K-POP'전(展)의 작품 소개와 아트 매니저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마노핀 갤러리는 향긋한 커피와 갓 구운 머핀 그리고 예술이 함께 숨쉬는 갤러리 카페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업계 최초로 아트매니저(Art manager)가 별도로 있어 기존 미술관에서 진행하는 도슨트 프로그램(docent : 그림설명)이 적용된 마노핀 갤러리 만의 <아트산책>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여 고객들이 한 공간에서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매장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매장 내 카운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누구든지 무료로 참가 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노핀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 증정한다.

마노핀 사업 본부장 조현수 이사는 "마노핀 갤러리는 기존의 갤러리와 카페가 공존하는 토털아트공간으로, 마노핀 갤러리를 방문한 고객들이 미술 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마노핀 아트 프로젝트 2탄, 3탄 외 지속적으로 기획해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노핀 갤러리는 미스터피자, 제시카키친에 이어 ㈜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세번째 브랜드다. 갓 구운 수제머핀과 향긋한 커피, 그리고 갤러리를 즐길 수 있는 토털아트 공간으로서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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