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핀 갤러리 방배역점에서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30분간 현재 마노핀 갤러리에서 전시중인 팝아트의 거장 '앤디워홀'과 ' 강영민', '마리킴', '이이정은' 등 국내 주요 팝아트 작가들의 작품으로 구성된 특별전시 '앤디워홀과 K-POP'전(展)의 작품 소개와 아트 매니저와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마노핀 사업 본부장 조현수 이사는 "마노핀 갤러리는 기존의 갤러리와 카페가 공존하는 토털아트공간으로, 마노핀 갤러리를 방문한 고객들이 미술 작품을 직접 체험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마노핀 아트 프로젝트 2탄, 3탄 외 지속적으로 기획해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손쉽게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노핀 갤러리는 미스터피자, 제시카키친에 이어 ㈜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세번째 브랜드다. 갓 구운 수제머핀과 향긋한 커피, 그리고 갤러리를 즐길 수 있는 토털아트 공간으로서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