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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2년 연속 비비크림 최강자 등극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1-09-14 17:37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미샤화장품은 매거진 '얼루어' 주최로 진행된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제품력을 입증 받고 베이스 메이크업 최강 브랜드에 올랐다.

9월 초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에서 진행된 '2011 얼루어 뷰티 페어(Allure Beauty Fair)'에서 '시그너처 링클 필러 비비크림'과 'M 쉬어 미네랄 파우더 파운데이션'이 올해 출시된 수입 및 고가 화장품들을 제치고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된 것.

올해 행사는 뷰티 프로그램인 온스타일의 '겟잇뷰티'와 함께 진행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각종 수입 명품 브랜드들의 신제품 출시가 잇달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였던 '비비크림' 부문에서 미샤의 '시그너처 링클 필러 비비크림 SPF37 PA++(44g, 29,800원)'이 '어워드 위너(AWARD WINNER)'로 선정됐다. 지난해 최단기 밀리언셀러의 신화를 기록하며 최고의 비비크림으로 선정되기도 한 'M 시그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에 이어 올해 역시 비비크림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며 미샤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비비크림 브랜드임을 제품력으로 증명해냈다.

비비크림 뿐 아니라 루스 파우더(가루 파우더) 부문에서도 보송보송한 마무리감과 커버력에 있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미샤의 'M 쉬어 미네랄 파우더 파운데이션 SPF30/PA+ (13g, 21,800원)'이 '올해 최고의 제품'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선정한 제품'에 올랐다.

미샤화장품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의 허성민 마케팅기획팀장은 "대한민국 여성들의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정보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러한 여성 소비자와 뷰티 전문가에게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는 것은 미샤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해준다" 며 "수입화장품들의 러시가 국내 시장에서 더 치열해지고 있는 지금, 미샤는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시하는 매스티지 브랜드답게 앞으로도 제품력을 최고의 강점으로 내세워 더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 화장품 시장을 선도해나갈 것"라고 전했다.

한편, 미샤화장품은 지난 9월 1일부터 '부담 없이 경험하고, 냉정하게 평가하자' 라는 슬로건으로 'WHY MISSHA? [1&1]' 캠페인을 시작했다. 스킨을 구매하면 정품 로션을 함께 증정하면서, 제품의 체험을 늘리고 평가 받기 위한 대대적인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 중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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