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미샤화장품은 매거진 '얼루어' 주최로 진행된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제품력을 입증 받고 베이스 메이크업 최강 브랜드에 올랐다.
9월 초 뷰티&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얼루어에서 진행된 '2011 얼루어 뷰티 페어(Allure Beauty Fair)'에서 '시그너처 링클 필러 비비크림'과 'M 쉬어 미네랄 파우더 파운데이션'이 올해 출시된 수입 및 고가 화장품들을 제치고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된 것.
각종 수입 명품 브랜드들의 신제품 출시가 잇달아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였던 '비비크림' 부문에서 미샤의 '시그너처 링클 필러 비비크림 SPF37 PA++(44g, 29,800원)'이 '어워드 위너(AWARD WINNER)'로 선정됐다. 지난해 최단기 밀리언셀러의 신화를 기록하며 최고의 비비크림으로 선정되기도 한 'M 시그너처 리얼 컴플릿 비비크림'에 이어 올해 역시 비비크림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하며 미샤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비비크림 브랜드임을 제품력으로 증명해냈다.
비비크림 뿐 아니라 루스 파우더(가루 파우더) 부문에서도 보송보송한 마무리감과 커버력에 있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미샤의 'M 쉬어 미네랄 파우더 파운데이션 SPF30/PA+ (13g, 21,800원)'이 '올해 최고의 제품' 및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선정한 제품'에 올랐다.
한편, 미샤화장품은 지난 9월 1일부터 '부담 없이 경험하고, 냉정하게 평가하자' 라는 슬로건으로 'WHY MISSHA? [1&1]' 캠페인을 시작했다. 스킨을 구매하면 정품 로션을 함께 증정하면서, 제품의 체험을 늘리고 평가 받기 위한 대대적인 소비자 체험 행사를 진행 중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