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국 지엠, '쉐보레 백년 역사를 한권에 담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1-09-04 10:19 | 최종수정 2011-09-04 10:19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는 쉐보레(Chevrolet) 브랜드를 기념하기 위해 쉐보레 100년 역사를 담은
쉐보레 100주년 일러스트북 '루이 쉐보레'를 발간했다.

쉐보레 100주년 일러스트북 '루이 쉐보레'는 쉐보레의 역사를 알기 쉽게 시각적으로 구성한 것이 큰 특징. 1911년 11월 3일 쉐보레를 설립한 루이 쉐보레 일대기와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발자취를 기록사진과 만화 형식의 일러스트를 통해 흥미롭고 상세히 전달한다. 이번에 발간된 '루이 쉐보레' 책자는 500권만 한정 제작돼 소장가치도 높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100주년기념 도서발간과 연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교보문고에서 쉐보레 100주년 스토리북을 어른 키에 이르는 빅북 (Bigbook) 형태로 제작해 책과 함께 전시한다. 더불어 루이 쉐보레로 분장하고 스토리북의 주인공이 되어보는 '루이 쉐보레 되어보기' 및 '쉐보레 퀴즈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

또한, 한국지엠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gmkorea)을 통해 온라인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며, 이벤트 참여자 대상 추첨을 통해 '쉐보레 100주년 일러스트북'을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