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스마트 CCTV 이용자가 태블릿PC로 매장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보는 모습.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CCTV 전문기업 씨앤비텍과 함께 중소기업, 소호 고객을 대상으로 한 'U+ 스마트 CCTV'서비스를 시작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약 280만대가 운영 중인 CCTV는 최근 화질개선 수요와 IP CCTV로의 전환, 지능형 CCTV 기술 발달 등으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아파트 단지, 매장, 공중시설, 공장, 보육원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비디오 레코딩 기반의 CCTV부터 유무선 서비스와 결합한 지능형 IP CCTV까지 서비스를 확장하여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또한 자유로운 원격 모니터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PC 및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를 이용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을 할 수 있게 했다.
U+ 스마트 CCTV 서비스는 고객센터(1661-8552)를 통해 문의, 신청하면 된다. 노경열 기자 jkdroh@sportschosun.com